김범룡 / 사진=KBS2 생생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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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생생정보' 김범룡이 고향 청주의 숨은 명소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 속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서는 가수 김범룡의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룡은 "대학 시절 많은 곡을 썼다. 반 이상을 청주에서 만들었다.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가수로서의 고향은 청주"라고 말했다.
김범룡은 "청주는 외지인들이 잘 모르는 곳이 많다. 무심천을 추천한다. 힐링을 할 수 있다"며 "대학교 다닐 때 그림을 그리려 여기저기 다녔는데 꽃을 그리기 위해 꼭 무심천에 갔다"고 전했다.
이어 "경치가 훌륭한 양성산도 추천한다. 산을 많이 타시는 분들은 쉽게 올라가는데 많이 안 탄 분들은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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