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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서울 30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448명…오전보다 1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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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만민중앙교회'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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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울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오후 6시 기준 4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434명에서 12명 증가한 수치다.

새로 확진된 환자의 감염 경로는 주로 해외 접촉과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다.

해외 접촉 관련은 이날 오전 121명에서 126명으로 5명이 늘었다 만민교회 관련은 20명에서 27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4일 미국에서 입국한 송파구 가락1동 16세 여성, 역시 미국에서 귀국한 서초구민 2명 등이 이날 확진됐다.

확진자 수치는 검사 대상자 확진과 파악 시점의 차이 등으로 인해 자치구 발표와 서울시 집계에 서로 다르게 반영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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