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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벼랑끝' 가맹점주들 "매출 반토막…폐업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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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가맹점주들 "매출 반토막…폐업도 힘들어"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길거리의 텅 빈 가게들이 그대로 보여주죠.

프랜차이즈 가맹점들 역시 10곳 중 9곳이 매출이 줄어들었는데요.

특히 화장품, 도소매업의 위축이 두드러집니다.

점주들은 발표된 지원방안으론 부족하다며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