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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365’ 남지현, “김지수가 우리 둘을 엮은 거다” 죽은 이시아 발언에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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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남지현이 살인사건 용의자가 됐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연출 김경희, 극본 이수경 이서윤)’에서는 신가현(남지현 분)이 서연수(이시아 분)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신가현이 자신의 뺑소니 사건 범인이었던 서연수를 만나 추궁했고 이튿날 서연수는 공원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이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신가현은 형사 박선호(이성욱 분)에게 서연수가 연인 김대성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형사는 “강아지를 구해준 인연으로 처음 만난 사람한테 그런 것까지 말하냐”면서 김대성과 내연관계였던 것 아니냐고 몰아세웠다. 이에 신가현은 “그 사람 내 친구 죽인 뺑소니 범이다”라며 감정적으로 대응했고 형사는 “경찰도 모르는 사건을 신가현 씨가 어떻게 아느냐”며 의문을 품었다.

한편, 신가현은 사고당일 서연수와 만났던 날을 떠올렸다. 서연수는 신가현에게 “이신 그 사람 믿지 말아라 그 여자가 우리 둘 일부러 엮은 거다”라면서 자신은 리셋 프로젝트에 참여하라는 랜덤 전화를 받은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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