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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카드대출액 105조2000억…8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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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 줄었지만 카드론 늘어

지난해 카드론 대출액이 증가하면서 카드대출 이용액이 201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19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고객의 카드대출 이용액은 2018년 103조8000억원에서 1.3% 증가한 105조2000억원이었다. 현금서비스 이용액수는 2018년 60조7000억원에서 지난해 59조1000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카드론 대출액이 2018년 43조1000억원에서 46조1000억원으로 7.0% 늘어났다. 이에 따라 카드대출 이용액은 2011년(106조9000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게 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가 영업이익을 늘리기 위해 카드론을 적극적으로 영업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카드사 수익 중 가맹점수수료 수익은 전년보다 2398억원 감소했으나, 할부수수료 수익(3044억원)과 카드론 수익(1460억원)은 올라 카드사 총수익은 전년 대비 1.6%(3887억원) 늘었다.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874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1% 늘었다. 신용카드 이용액은 701조원으로 5.6%, 체크카드 이용액은 173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0% 각각 증가했다.

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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