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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옥탑방의문제아들' 차화연, "딸 차재이 배우.. 처음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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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옥탑방의문제아들'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차화연이 딸 차재이의 연기학과 진학을 처음엔 반대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KBS2'옥탑방의문제아들'에서는 송아지를 바다에서 나오게 하는 방법의 이색 문제가 등장해 감동을 자아냈다.

차화연의 딸 차재이도 배우를 하겠다고 했을 때, 죽을만큼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반대를 해서 대학교에 진학 할 때 많이 부딪혔다고 언급했다.

경남 고성에 바다에 뛰어든 가출 송아지를 무사히 구출한 방법에 관한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엄마소를 부른 것이다. 이번에도 차화연이 정답을 맞췄다. 물가에서 어미 소가 '음머' 하고 울자, 송아지는 '음머' 하고 대답하며 무사히 헤엄쳐나와 무사귀가 했다고 했다.

이어 캔 음료를 마실 때 '이렇게 하면' 발암 우려 물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문제가 나왔다. 송은이는 따자마자 바로 마시는 행동이라고 말했고, 차화연에게 문제를 맞출 수 있게 배려했다. 제작진은 캔음료 통조림은 따서 먹지 말고, 2분에서 5분을 기다려서 먹어야 한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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