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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日 커지는 위기감...일본의사회 "긴급사태 선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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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근한 이미지로 일본 사회에 큰 웃음을 줬던 대표적 코미디언 시무라 켄 씨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숨졌습니다.

유명인의 사망으로 일본 사회에 위기 의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총리의 긴급사태 선언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70살 현역 코미디언 시무라 켄 씨가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지난 23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6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