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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최성해 前 동양대 총장 "조국·정경심·유시민·김두관이 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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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공판에 나온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조 전 장관 표창장 문제와 관련해 거짓말을 해 달라는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정경심 부부뿐만 아니라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의원도 자신을 회유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 인사청문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최성해 당시 동양대 총장에게 외압성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