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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옥탑방' 차화연 "20대 뼈 나이로 진단받아, 1주일에 2~3번 필라테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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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차화연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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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차화연이 20대 뼈 나이의 비결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차화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화연은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학교 재수할 때 배우를 시작했다. 6개월 동안 교육기간 이수를 해야 했는데 못 나왔다. 그 때 방송국이 너무 재미있어서 대학 진학 대신 배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차화연 씨 뼈 나이가 20대로 나왔다더라"고 말했다.

차화연은 "예전에 방송에서 건강검진할 때 그렇게 나왔다. 뼈 나이가 20대로 나왔다. 교수님이 어떻게 관리하냐고 해서 운동 열심히 하고 햇빛 많이 본다고 했다. 5년 전에는 30대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옥탑방' 출연진들은 '관리 비법'을 물었고, 차화연은 "1주일에 약 2~3번 운동한다. 스트레칭이 필요해서 필라테스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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