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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날찾아' 서강준, 박민영에 다시 한번 키스... "실수 아닌걸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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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서강준이 박민영에게 다시 한번 키스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9회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의 임은섭(서강준 분)과 목해원(박민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은섭은 책방으로 돌아왔고, 은섭은 해원에게 같이 행사에 가자고 말했다. 은섭은 해원에게 "왜 시비조지. 같이 가자"라고 말했고, 해원은 "싫어 안갈거야. 니가 나랑 있는거 불편해 하는 것 같다. 후회하는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내 은섭은 실수냐는 해원에 말에, "실수 아니야. 그럼 한번 더 하고 실수 아닌걸로 해"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키스했다.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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