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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반의반' 채수빈, 정해인이 개발중인 디바이스 정체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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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반의반' 방송캡쳐


채수빈이 정해인이 개발중인 디바이스에 인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는 한서우(채수빈 분)가 문하원(정해인 분)이 개발중인 디바이스가 진짜 그 사람의 인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서우가 "이건 단순한 음원이 아니잖아. 찾아봐"라며 문하원이 AH'포털기업 대표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어 문하원을 만난 한서우는 "이거 그런거죠. 농장서 찾아보라고 한건 하원 당신이 맞아. 하원의 음성으로 대화가 된다고요.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문하원이니까. 같은 이유로 김지수 음원도 필요했던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문하원은 디바이스를 한서우에게 보여주며 "음성만 김지수다. 기능은 우리가 잘 아는 인식 서비스. 뭘 상상한거예요"라며 디바이스에 대해 숨겼다. 한서우는 "진짜 김지수와의 대화"를 기대했다며 실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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