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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영편입학원 강사 접촉자 124명..."강의 때 마스크 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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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편입학원 강남·신촌점, 다음 달 10일까지 휴원

확진 강사, 26일부터 의심 증상…수업 내내 마스크 미착용

30일까지 접촉자 124명으로 조사…수강생은 113명

구청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진단 검사할 예정"

[앵커]
김영편입학원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강사가 당시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수업한 것으로 확인돼 집단 감염 우려가 큽니다.

방역당국은 학원 관계자와 수강생 124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영편입학원 강남점입니다.

학원 문은 닫혔고, 휴원한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신촌점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