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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이콘택트' 트롯계 BTS 진성, 평행이론 고향 후배…긴 무명 생활 '가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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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아이콘택트'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트로트 BTS 진성이 아이콘택트를 찾았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채널A'아이콘택트'에서는 진성이 자신과 비슷한 인생을 살아온 평행이론 동료 가수와 눈맞춤하고 싶다고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성은 아버지 산소 앞에서 만든,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를 시작으로 무명을 벗어나기 시작했다고 했다. 진성은 형제만큼 중요한 친구와 눈맞춤을 하고 싶어 나왔다고 했다.

진성은 세 살 때부터 부모님이 집에 안 계셨다고 고백했다. 진성은 만날 친구도 똑같은 상처가 있는 친구이고, 같은 트로트가수이기 때문에 더 마음이 간다고 했다.

이에 하하는 자신도 평행이론 처럼 비슷한 동료 연예인이 성유리라고 했다. 하하는 "부모님이 목회자이고, 독일에서 출생한 것, 독일어를 못하는 것이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자신의 평행이론 연예인은 송중기라고 언급했다. 운동선수 출신에 20대 초반에 연예계 데뷔를 한 것도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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