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된 것으로 추정되는 빈센트 반 고흐의 '봄 정원'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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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네덜란드 싱어 라렌 미술관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같이 전하면서 현재 이 박물관이 코로나19 사태로 휴관 중이라고 전했다.
AFP는 도난 작품이 '봄의 정원'(Parsonage Garden at Neunen in Spring)이라고 전했다. 이 작품은 그로닝거 박물관에서 대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싱어 라렌 박물관.(자료사진)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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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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