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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8년 스토킹에 살해 청탁까지...'박사방' 공범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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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성 착취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에게 개인정보를 건네고 살해 청탁까지 한 사회복무요원 강 모 씨.

한 여성을 8년 동안이나 스토킹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대학 시절에는 봉사활동을 성실히 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면서 모범요원으로 선발되기도 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조주빈 일당에 피해자들 개인정보를 넘겨주는 역할을 한 25살 강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