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최성해 "조국 부부, 자녀 표창장 회유 시도"...정경심 측 "다른 의도 의심"

댓글 6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법정에 나와 표창장이 수여된 사실도 몰랐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검찰의 대대적 압수수색 직후 조 전 장관 부부가 전화를 걸어와 사실과 다른 보도자료를 내달라고 요구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위조 의혹이 제기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동양대 표창장에는 최성해 당시 총장의 직인이 찍혀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