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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박보검 측 "'원더랜드' 촬영 후 입대? 입영통지서 받은적 없다..확정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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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박보검 측이 영화 '원더랜드' 촬영 후 입대한다는 소식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31일 오전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아직까지 입영통지서를 받은 것도 아니고, 지금은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현재 영화 '원더랜드'와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을 동시에 촬영 중이다. 앞서 올 여름 7월쯤 입대한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서도 관계자는 "결정된 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랜드'는 탕웨이, 현빈 주연의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작품으로,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박보검은 수지와 20대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청춘기록'은 한남동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배우가 되고 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물려주는 수저의 영향을 통해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검과 박소담, 변우석 등이 출연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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