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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소냐-김용진, '김규리의 퐁당퐁당'서 폭발적인 뮤지컬 넘버 가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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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소냐-김용진 (링크컴파니앤서울, 컬쳐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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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배우 소냐, 가수 겸 배우 김용진이 오는 1일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소냐와 김용진이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넘버를 가창할 것으로 예고돼 화제를 모은다.

뮤지컬 '드라큘라', '잭 더 리퍼', '지킬 앤 하이드' 등 대형 뮤지컬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존재감으로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소냐는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서 비올렌티아 역을 맡아 관심이 집중된다.

분쟁과 폭력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비올렌티아는 절친한 친구인 로카를 조종해 자신의 욕망을 이루고자 하는 인물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배우 소냐는 극 중 넘버 '넌 전설이 될거야'를 가창할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소냐는 로카의 내면에 숨겨진 욕망을 자극하면서 점차 광기에 사로잡히는 강렬한 비올렌티아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서 로카 역을 맡은 김용진은 이날 라디오에서 넘버 '지금은 어디로'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최근 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해 명품 무대를 보여주며 객석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낸 김용진은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서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서부 힙합의 레전드 로카를 연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2007년 최초의 랩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뒤 초연 이후 시즌 5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래퍼스 파라다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 반추하여 미디어와 가짜 뉴스가 만들어 내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냐, 문혜원, 김용진, 정인성(크나큰), 레디, 윤비와 8명의 화려한 앙상블 라인업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랩퍼가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힙합 음악을 차용함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소냐, 김용진이 전하는 작품 이야기와 라이브 가창은 4월 1일 오전 9시 tbs FM(95.1 MHz) '김규리의 퐁당퐁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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