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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신라스테이 삼성, 4월 1일 개관…12호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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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신라스테이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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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오는 4월 1일 신라스테이 삼성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삼성점은 전국 12번째 신라스테이다. 2013년 동탄에 첫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에서는 7번째 오픈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신라스테이 삼성'은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고객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규모에 총 309개의 객실을 갖췄다.

최상층인 21층에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가 자리 잡고 있어 이용하는 고객들이 도심과 한강을 보며 체크인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에는 코엑스를 바라보고, 뒤편에는 잠실 종합운동장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도심 속 화려한 야경과 한강 일대를 바라보며 음료와 차,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21층에 위치한 '루프탑 테라스'는 신라스테이 삼성의 시그니처 장소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오픈을 기념해 '오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뷔페 레스토랑 '카페'에서는 런치, 디너 뷔페 10% 할인 혜택과 4인 이용 시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 제공한다.

또한 호텔 최상층인 21층에 위치한 '바(Bar)'에서는 4월 30일까지 1인당 1만원에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21층 실내 바 또는 루프탑 테라스에서 탁 트인 시티뷰와 한강 일대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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