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팝업TV]"너무 행복해"..'동상이몽2' 박시은♥진태현, 딸 다비다와 함께 가족사진 촬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 다비다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은 편입 공부를 하는 딸을 위해 방을 새롭게 꾸몄다. 진태현은 공구 세트를 들고 자신을 '진가이버'라고 칭하며 커튼 설치에 돌입했다. 진태현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30분 동안 한 개의 나사로 제대로 박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커튼과 가구를 배치한 후 화사해진 딸의 방에 가족사진을 걸어두면 좋겠다고 생각해 딸과 함께 반려견들을 데리고 사진관을 찾았다. 진태현은 "전에 반려견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딸이 같은 장소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싶어 했다"라고 전했다.

세 사람은 바지의 흰 셔츠를 입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가족사진을 찍었다. 진태현은 사진작가에게 박시은과 딸 다비다의 사진을 부탁했고, 박시은은 친구 같은 모녀 샷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진태현은 "저 사진을 찍고 놀랬던 게 있다. 아내와 딸 둘다 코에 똑같은 위치에 점이 있다"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진태현은 "딸의 휴대폰 배경화면에 가족사진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딸 다비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알콩달콩한 세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