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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혜경 “일반인 남성과 진지하게 교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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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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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가수 박혜경이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박혜경은 31일 SNS에 글을 올려 '약 1년3개월 전에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 보니 가까워져 연인 사이까지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너무 조심스럽다.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 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혜경의 남자친구는 3세 연상으로 둘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관계자는 '결혼 계획은 있지만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잠정 보류 상태'라고 했다.

박혜경은 지난 1997년 밴드 더더의 멤버로 데뷔해 '고백' '사랑과 우정 사이' '레몬트리'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다. KBS2 '불후의 명곡', SBS '불타는 청춘', JTBC '슈가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wild37@kukinews.com

쿠키뉴스 이은호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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