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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주열 총재 등 한은 임원, 4개월간 급여 30%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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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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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단비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및 임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급여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31일 이 총재를 비롯한 임원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앞으로 4개월 동안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급여를 반납하는 임원은 총재·부총재·금통위원·감사·부총재보·외자운용원장이다. 반납 급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공익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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