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준에는 SK텔레콤이 지난해 4월 전국 데이터 트래픽의 핵심 전송 구간인 서울~대전에 자회사 IDQ의 양자키 분배 기술을 적용한 사례가 우수 상용화 사례로 포함되기도 했다.
김윤 SK텔레콤 AIX센터장(CTO)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글로벌 표준 개발, 초협력 등 양자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며 양자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익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