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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개봉 첫 주말 좌석판매율 1위…확대 개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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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개봉 첫 주 주말 좌석판매율 1위 등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확대 개봉을 결정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가 창조한 판타지 공포 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개봉 첫 주말 좌석판매율 1위 등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확대 개봉을 결정했다. 이로써 기존 CGV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를 비롯한 다른 영화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확대 개봉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확대 개봉을 결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개봉 첫 주말 좌석판매율 1위 등 관객들의 본 적 없는 공포를 마주한 환호가 잇따랐기 때문. 특히 좌석판매율 1위는 동시기 개봉작인 '주디'의 좌석수인 71만석에 비해 26만석이라는 절반에 못미치는 좌석으로 이뤄낸 기록이어서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을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을 관람한 관객들은 전미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공포의 실체를 확인하며 극찬에 가까운 호평들로 확대 개봉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더욱이 괴물장인 기예르모 델 토로를 좋아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극호 반응을 찾아볼 수 있었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판타지를 다룬 작품. 기예르모 델 토로 특유의 오싹한 스타일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던 공포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성원으로 확대 개봉을 결정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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