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철원서 산불 |
(철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31일 오후 1시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2만㎡)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소방당국과 함께 진화 헬기 4대와 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185명을 투입해 오후 3시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철원을 비롯해 영서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