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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보라, 디지털 성범죄 뉴스 공유 "돕고 지킬 수 있는 나라 되길"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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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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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김보라가 'n번방 사건'과 관련, 디지털 성범죄를 다룬 뉴스를 공유하며 목소리를 냈다.

김보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지털 성범죄 관련 기사와 직접 찍은 방송 화면을 공유했다.

이어 김보라는 "사이버 범죄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 서로를 돕고 지킬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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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n번방 사건'은 텔레그램 상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의 성 착취물을 다수의 남성들이 제작, 유포, 공유한 성범죄 사건이다. 최근 'n번방 사건'이 대두되면서, n번방이나 박사방 뿐만 아니라 비슷한 수법의 디지털 성범죄 문제도 함께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한수연 역으로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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