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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예지원 '그녀의 비밀정원' 4월 8일→22일로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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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영화 '그녀의 비밀정원' 포스터(사진=조이앤시네마 제공)2020.03.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예지원 주연의 '그녀의 비밀정원'이 개봉을 연기해 다음달 22일 개봉한다.

당초 4월 8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 측은 "개봉일을 4월 22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온라인 언론·배급시사회도 기존 4월3일에서 4월17일로 연기됐다.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은 두 형제와 한 여자의 강렬한 사랑과 숨겨진 진실을 그려낸 작품이다. 엇갈린 운명을 마주한 주인공의 지독한 사랑을 그린 스토리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흘러가며 강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지원은 두 형제가 사랑한 여인 '장현재'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김인식 감독은 2002년 황정민 주연의 '로드 무비'로 데뷔해 제23회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004년 김혜수 주연의 '얼굴 없는 미녀'를 통해 제22회 토리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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