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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괴산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중 7명 완치…4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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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60대가 완치돼 퇴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퇴원한 60대는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받은 장연면 오가리 주민 A씨(67)다.

앞서 지난 21일 B씨(58·여)가 완치된 후 25일 C씨(71·여), 26일 D씨(75)·E씨(64), 27일 F씨(83·여)가 퇴원했다.

29일은 확진자 중 최고령자인 G씨(91·여)가 완치됐으나 기저질환 치료로 퇴원은 보류됐다.

괴산에서는 지난 4~10일 사이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은 확진자는 4명으로 청주·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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