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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MK 추천경매] 파주시 동패동 근린상가 3억9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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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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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23~25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620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155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3.9% 낙찰가율은 80%, 평균 응찰자수는 5.6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소재 대지 331㎡, 건물 108㎡ 단층 창고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 8957만원의 106%인 9499만 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의왕시 포일동 소재 75㎡ 9층 지식산업센터로 첫 입찰에서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100% 2억7870만원에 낙찰됐다.

◆ 파주시 동패동 49㎡ 1층 근린상가
경기 파주시 동패동 1701 두손비채-1 1층 138호 49㎡ 근린상가가 오는 4월 14일 고양지원 경매 5계에서 나온다. 석곶초교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각종 근린생활시설, 편의시설 등이 소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5억7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3억99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압류 1건 등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5억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9-7262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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