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혜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침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코로나19 대응 지침, 손 씻기 운동, 정금자, 하이에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준칙으로 '비누를 이용하여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기침 예절 준수'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폐렴이 발생할 경우' 등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침을 앞세우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정금자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