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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80억짜리 고흐 그림' 코로나 휴관 미술관서 도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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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와중에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한 점이 도난당했습니다. 코로나19로 잠시 문을 닫고 있던 네덜란드의 한 미술관에서입니다. 작품의 추정가는 최고 80억 원에 이릅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주인공은 사람들이 정신없는 틈을 타 재빨리 목표물을 향해 몸을 굴립니다.

벽에 걸린 모네의 그림을 준비된 가방에 넣은 뒤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옵니다.

그림 도둑을 소재로 한 영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