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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민 세금 물쓰듯…의원 꿔주고 수십억, 여성 내세워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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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의 또 다른 사각지대 '선거 보조금'



[앵커]

선거법의 사각지대는 또 있습니다. 바로 선거 보조금입니다. 각 정당이 의원들을 꿔 주면서 위성정당들이 수십억 원을 받았습니다. 허경영 씨가 이끄는 정당은 여성 후보 공천을 내세워 8억여 원을 받았습니다. 이 돈들, 국민이 낸 세금입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한국당이 미래통합당에서 의원 3명을 더 데려와서 의원 스무 명의 원내교섭단체가 된 건 지난 29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