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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수능 12월 3일, 수·정시 2주 연기..."내신중심 학생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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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학이 또 늦춰지면서 대학 수학능력시험도 2주 연기돼 12월 3일 치러집니다.

수능 연기는 4번째지만, 학사 일정 지연에 따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시와 정시모집 일정도 2주 미뤄졌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대입 일정 변경으로 학생부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가 급기야 대학입시 일정까지 뒤흔들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