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불청' 최재훈·신효범·김형준·이의정 수호천사 공개…반전의 연속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태사자 김형준이 가수 최재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형준이 새 친구로 합류한 가운데 충북 옥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형준, 이의정, 신효범, 최재훈은 자신의 수호천사가 누구인지 궁금해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서로의 행동을 살피며 수호천사를 추측했다.

특히 최재훈은 조하나와 최성국을 의심했고, 조하나와 최성국 역시 여지를 남기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수호천사가 보낸 편지를 읽으며 정체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최재훈이 편지를 먼저 읽었고, 손글씨를 보며 남자일 거라고 추측했다. 멤버들은 조하나가 수호천사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고, "배우 맞다. 연기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게다가 최성국 역시 최재훈의 수호천사가 아니었고, 진짜 수호천사는 구본승으로 밝혀졌다.

이어 신효범이 편지를 읽었고, 감동적인 내용에 모두가 감동했다. 신효범은 처음부터 한 사람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밝혔고, 최민용을 지목했다.

신효범은 최민용에게 고마웠던 일들을 이야기했고, 제작진은 최민용이 신효범을 챙겨줬던 장면들을 편집해 공개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김형준은 "혜경 씨와 선영 누나 두 분 중에 헷갈린다"라며 고민했고, 제작진은 "박선영 씨가 반만 맞다"라며 설명했다.

박선영은 "쪽지를 받았는데 이름이 박형준이다"라며 고백했고, 앞서 이름을 적었던 안혜경은 자신이 실수했다는 사실을 알고 곤란해했다.

또 이의정의 수호천사는 신효범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