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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보] 코로나 악재로 3월 수출 0.2% 감소한 469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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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영향 수출 둔화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 수출이 한 달 만에 다시 꺾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감소한 469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입은 0.3% 줄어든 418억7천만달러, 무역수지는 50억4천만달러 흑자로 9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하루평균 수출은 전월의 -11.9%에 이어 -6.4%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감소 폭은 완화됐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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