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한미중 증시 맞추면 경품 풍성…KB증권 ‘모아모아 Flex 이벤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KB증권은 1일부터 한 달간 △한국 △미국 △중국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를 고르면 스탬프를 부여해 경품을 응모하는 ‘모아모아 Flex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주식 초보자들이 국내외 주가지수에 관심을 갖고 주식시장에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KB증권 MTS ‘M-able(마블)’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스탬프를 적립해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국(KOSPI), 미국(다우산업), 중국(상해종합) 주가지수 중에 등락률 상위 국가 맞추기에 참여만 해도 1개를 제공한다. 맞추면 1개를 추가로 주고, ‘M-able’에서 국내주식 10만원 이상 매매하면 1개를 더 준다. 1일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ㆍ미국ㆍ중국 중에 한 국가라도 휴장이면 익 영업일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 맞추기로 넘어간다.

경품 응모는 내달 1~10일 적립된 스탬프 개수에 따라 가능하다. 스탬프 40개는 LG스타일러, 30개는 LG공기청정기, 20개는 다이슨드라이기, 15개는 편의점 1만원 상품권, 10개는 커피쿠폰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 당첨자 발표는 5월 중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행사를 통해 기존 주식 투자자뿐만 아니라, 주식거래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 투자자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국내 및 해외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고 유익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