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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통합당, 공식유튜브 '문대통령 교도소 무상급식' 발언에 사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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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말 한마디가 판세 좌우…정도·품격 지켜야"

김종인 "지각없는 사람이 쓸데없는 소리…당과 무관한 이야기"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선거대책회의에서 "공식 유튜브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깊은 유감과 함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날 통합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의 '희망으로 여는 뉴스쇼 미래' 방송에서 진행자 박창훈 씨는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임기 끝나고 나면 교도소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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