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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르샤, 신천지 의혹 부인 "난 오리지널 개신교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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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신천지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나르샤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르샤의 막무가내'에 "지라시 돌더라. 내가 신천지라고? 나무위키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나르샤는 '나무위키'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프로필을 살펴보던 중 "'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라는 글이 있다. 이거 기독교라는 이야기죠?"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나는 오리지널 기독교다. 신천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신천지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앞서 나르샤는 출처 불명의 '신천지 연예인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관심을 받았다. 해당 리스트에 포함된 다수의 연예인이 직접 신천지설을 부인한 데 이어 나르샤 역시 유튜브를 통해 루머를 해명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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