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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계약우정' 김소혜, "엄친딸 이미지? 실제는 급식 먹으러 뛰어가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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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김소혜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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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계약우정' 김소혜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본인을 솔직하게 비교했다.

1일 오후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했다.

이날 김소혜는 외모, 성적 모두 빠지지 않는 고등학생 엄세윤을 맡은 것과 관련 "외적으로는 죄송한 부분이 많다"고 너스레를 떤 뒤 "저는 여중, 여고를 나왔는데 엄친딸 같은 이미지보다는 급식을 먹기 위해 뛰어가는 이미지에 가깝다. 성적도 차이가 크게 난다"라고 말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 분)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 분)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은 오는 6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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