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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한 차례 미룬 정준일 콘서트 ‘겨울’, 남은 8회 공연 결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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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정준일의 2020 소극장 콘서트 ‘겨울’ 포스터. 엠와이뮤직 제공


코로나19 영향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가수 정준일의 소극장 콘서트가 결국 취소됐다.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남은 공연을 최종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31일 팬카페를 통해 밝혔다.

소속사는 “정준일의 2020 소극장 콘서트 ‘겨울’을 손꼽아 기다려온 모둔 분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밀폐된 공간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당초 지난 2월 20일부터 3주 동안 총 12회 열릴 예정이었다. 첫 4주 공연을 마친 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남은 8회 공연은 4월로 연기됐다.

그러나 4월 초입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국가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강화와 거듭된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는 등 제반 환경이 콘서트 재개를 어렵게 한 것으로 보인다.

남은 콘서트 취소로 대관료, 시스템 계약금, 물품 구입비 등 손해 금액은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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