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 오후 6시 확진자는 488명으로 오전대비 1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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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에서 85년생 캐나다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동대문구에서는 캐나다에서 입국한 32세 여성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강서구에서는 2018년부터 브라질에서 거주했던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영등포구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귀국한 30대 남성이 최종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중이며 이미 한국에 들어온 서울소재 입국자 명단도 확보해 전수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로만민교회 확진자 중 서울시민은 35명으로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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