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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월세 1,000만 원인데 매출 0원" 명동 잠재운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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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경제가 얼어붙은 가운데 서울의 대표상권이자 번화가의 상징인 명동의 모습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워낙 유동인구 많던 곳이라 월세도 비싼데 지금은 오지 않는 손님 기다리다가 아예 문을 닫은 점포가 많습니다.

명동 같지 않은 명동을 안서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발길 닿는 곳마다 폐업이나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고 건물 전체가 폐업한 곳도 여러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