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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살림남2’ 팝핀현준x김승현, 보살아내+새신랑♡ “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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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이 아내의 권유로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나선 김승현과 승환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팝핀현준은 아침부터 차가 더렵다며 아내 박애리에게 벌컥 화를 냈다. 하지만 박애리는 ‘박보살’이란 별명답게 웃으며 남편을 바라봤다. 오히려 어머니가 핀잔을 줬다. 시모는 박애리와 10년간 동고동락하며 한 번도 화낸 적 없는 며느리를 크게 걱정했다.

시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가 쌓여서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을까”라고 걱정을 표했다. 박애리가 속으로만 끙끙 앓는 건 아닌지 싶었던 것. 이후 시모는 박애리를 데리고 병원 상담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박애리는 남편에 대해서 “불만이 없다기보다 그럴 만하다고 생각한다. 남편과 제가 생각이 다른 거지, 남편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보살 발언으로 감탄케 했다.

하지만 의사는 “나쁜 남편이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이 가슴 아프지 않냐는 것”이라고 박애리의 속마음을 물었다. 이에 박애리는 “27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때 어머니를 따라가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경악을 자아냈다. 당시 박애리는 국악계에서 위치를 점하고 있던 상황.

이어 박애리는 “앞만 보고 달렸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이제 잘해서 뭐하나 생각했다. 굉장한 충격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시모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며느리가 시집온 지 10년 됐다. 밝고 웃는 얼굴인데, 엄마 따라서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충격이었다. 병원 상담을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시모는 더는 참고 살지 말라며 박애리의 성격 개조에 나섰지만, 박애리는 고분고분 말을 잘 들어주는 남편에 흡족했고, 시모 역시 ‘박보살’로 살아야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아, 아내 장작가의 선물로 동생 승환과 함께 생애 첫 건강검진에 나섰다. 김승현은 “마흔 살이 되는 동안, 여유가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한 번도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승현의 내시경 검사 도중, 의사가 “용종이 하나 보인다. 조직검사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승현은 장작과 결혼한지 두 달밖에 안 된 신혼이기 때문.

며칠 뒤, 승현과 승환 형제의 검사 결과가 나왔고 형제가 다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김승현의 상태에 대해 “용종 개수는 동생보다 적긴 한데, 승현 씨 용종은 다르다. 이 종양은 양성종양이다. 염증이 심한 건 아니다”라면서도 “위궤양이 동반된 상황이다. 놔두면 일부가 암으로 전이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한지 두 달밖에 안 됐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그동안 건강에 너무 자만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많게는 80퍼센트 정도 사람들에게 용종이 있다. 약물치료하면 다 낫는다”고 말해 모두를 안심케 했다.

이후 김승현은 아내 장작가가 만든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고마움을 전했고 “복이 터졌다”라며 달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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