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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서와’ 김명수, 귀여운 반려묘→신예은의 분노유발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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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김명수가 신예은의 분노유발자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KBS2 ‘어서와(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현)’에서는 엉뚱한 행동으로 솔아(신예은 분)를 분노하게 하는 홍조(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솔아는 재선(서지훈 분)과 두식(강훈 분)이 자신의 집에 온다는 이야기에 홍조와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수조 속 살아있는 생선을 보고 흥분한 홍조는 맨손으로 생선을 잡아 카트에 넣으며 “홍조는 생선 좋아한다”고 말해 솔아를 경악케 했다. 이후 “홍조는 연어 좋아해”라며 거침없이 식재료를 담았고 “따로 계산하자. 너 돈 있지?”라는 솔아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솔아는 “그래.. 내가 다 끌어안아야지”라며 화를 삭였다.

홍조는 웹툰 조회 수가 낮아 속상해 하는 솔아 앞에 나타나 “네 그림 보려고 왔다”고 말했다. 솔아는 당황하며 “누가 뒤에 있으면 작업이 잘 안 된다”고 거절했지만 홍조는 개의치 않고 솔아 앞으로 자리를 옮겼고 솔아는 황당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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