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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차승원 `삼시세끼` 돌아온다…유해진·손호준 원년 멤버 케미 기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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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4년만에 ’삼시세끼 어촌편’ 새 시즌에서 다시 뭉친다.

tvN은 1일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론칭 소식을 알렸다. tvN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 예정이며, 4월 말 방송 예정"이라며 "현재 제작 준비중으로 촬영 시기나 장소 등의 내용은 공개하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화제를 모았다. ‘신서유기’ 시리즈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신혼일기’, ‘윤식당’, ‘알쓸신잡’ 등을 론칭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나영석PD의 새로운 작품이기 때문.

’삼시세끼’는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중 하나로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2014년 이서진과 옥택연을 내세운 정선 편을 시작으로 해, 2015년에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한 어촌편이 방송됐다.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함께한 고창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함께한 바다목장 편 등을 비롯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 여성판 ‘삼시세끼 산촌편’까지 총 8차례 시리즈로 제작됐다.

특히 원년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재회 역시 관심을 모은다. 차승원 유해진은 지난해 배정남과 함께 ’유럽 하숙집’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손호준까지 세 사람이 함께 모이는 건 4년 만. ’삼시세끼 고창편’ 이후 4년만에 다시 뭉친 세 사람이 선보일 업그레이드 될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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