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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6일 예정대로 개학하면 코로나19 대구서 7월까지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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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연, 신천지 감염 요인에 따른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오는 6일 예정대로 초·중·고교가 개학할 경우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길게는 7월 27일까지 유행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감염병연구팀은 마이크로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대구에서 초·중·고교 개학이 코로나19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