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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환자 89명...수도권·해외 유입, 전체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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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89명 발생해 총 확진자 수가 9,976명으로 집계되면서 내일이면 만 명을 넘을 전망입니다.

어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집단 감염과 해외 유입 사례가 전체의 80%에 달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오진 기자!

누적 확진자가 만 명 가까이 됐는데요,

먼저 확진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코로나19 환자는 어제 89명이 나왔습니다.

누적 환자는 만 명에 20여 명 모자란 9,9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 병원과 교회의 집단감염 관련과 해외 유입 사례가 71명으로 전체의 80%나 됐습니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9명입니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01명으로, 완치 판정된 환자는 5,82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수도권 지역 환자는 어제 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데요, 지역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환자는 전날보다 20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 환자가 전체의 40%를 차지해 여전히 많은 상황입니다.

서울이 14명, 경기가 17명, 인천이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의정부 성모병원과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과 해외 입국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구는 전날과 비슷한 21명, 경북은 2명으로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른 지역을 보면 경남이 환자가 6명이나 발생한 점이 특징적입니다.

충남과 전남에서도 각각 2명의 환자가 나왔고, 강원과 광주, 울산에서 1명씩 추가됐습니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18명으로 그제보다 11명이나 많았습니다.

검역에서 확인된 해외 입국 환자 수도 모두 24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18명까지 포함하면 어제 해외 유입 사례는 모두 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권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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