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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소민 측 "피로 누적으로 한 달 휴식, 코로나19 아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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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소민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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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피로 누적으로 약 한 달간 활동을 쉬어간다.

2일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전소민이 최근 피로 누적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검사를 마치고 현재 입원 중"이라며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스럽지만, 코로나19와 관련된 것은 전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건강 회복을 위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소민은 고정 출연 중인 '런닝맨' 촬영 또한 잠시 쉬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런닝맨' 측에 양해를 구했고, 제작진도 흔쾌히 동의해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을 회복한 후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고정 멤버로 합류해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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