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일 연방재난관리처(FEMA)가 국방부에 시신 보관용 가방 10만 개를 요청했다고 국방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 국방부 군수국(DLA)은 비축해 둔 가방을 제공할 예정이며, 추가 필요물량과 관련해 하청업체와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국방부가 가방 비축분 중 5만 개를 우선 공급하고 추가로 가방을 구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피해가 가장 심각한 뉴욕시에는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냉동트럭 85대가 투입됐다.
박소영 기자(psys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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