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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MLB 다나카, 일본서 훈련…"코로나19 증상 없지만 2주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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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일본에서 개인 훈련을 합니다.

다나카는 에이전트를 통해 닛칸스포츠 등 일본 미디어에 3월 말에 가족과 함께 알본에 일시 귀국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나카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중단된 후에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생활했지만, 미국 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일시 귀국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증상은 없지만 일본 정부의 권고대로 2주 자택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나카가 개인훈련을 해온 플로리다주는 현지 시간 3일부터 모든 주민의 자택 외부활동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숩납니다.

일본인 메이저리거 중 미국을 떠나 일본에서 개인 훈련을 하는 선수는 쓰쓰고 요시모토(탬파베이 레이스)와 야마구치 순(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어 다나카까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USA투데이스포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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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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